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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재단, 코로나 구제 보조금 수령 보도에 '묵묵부답'
2020.05.07 (목) 13:01
라이언 데니스 트론 재단 대표가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코로나 구제 보조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은 최근 트론 재단 측에 1700만 달러의 코로나 구제 보조금을 받았으며, 2차 보조금도 신청한 상태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재단 측은 "우리는 하나의 사기업이다. 이는 재무 관련 이슈다.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 우리는 전세계 사회의 법률, 규정, 조례를 지켜나가며 우리의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트론의 사무실 중 한 곳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으며, 인수한 비트토렌트, 스티밋 등 사무실 역시 미국에 위치해 있어, 충분히 코로나 구제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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