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기재부, 세법개정안 발표…"블록체인 기술도 세액공제 대상, 거래소 세액감면은 종료"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18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신성장기술 연구개발(R&D) 세액공제가 확대되는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가 그간 누려온 법인세 최대 50% 감면 혜택은 종료된다.

[토큰포스트] 英 송금서비스 업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최초 지원

영국 송금서비스 업체 트랜스퍼고(TransferGo)가 송금서비스 업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추가했다.

[토큰포스트] 나스닥, 암호화폐 합법화 '비밀 논의' 진행

세계 2위 증권거래소 나스닥이 암호화폐 합법화를 논의 중이다.

[머니투데이] 비트코인 30일 보합세..빗썸 4시 현재 910만원대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900만원선을 지키는 등 가상통화 시장이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경제] 대한변호사협회 ‘블록체인 TF팀’ 만든다...규제안 마련 추진

대한변호사협회가 블록체인 TF팀을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변협 산하의 ‘스타트업 규제혁신 특별위원회’에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조직을 신설하는 형태다.

[서울경제] AI에 블록체인 활용...고용서비스 혁신한다

고용노동부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을 활용한 고용서비스 혁신을 구상하고 있다. AI 상담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채용정보 시스템 등을 구축해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겠다는 의도다.

[시사위크] 비트코인, 1년 전과 비교해보니

엄청난 과열 양상 속에 2018년을 맞이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900만원대로 돌아왔다.

[연합뉴스] 버뮤다·몰타·지브롤터 '암호화폐' 새 거점 부상

미·아시아 불확실성 틈타 소국들 잇따라 관련 법 통과 북대서양의 작은 섬나라 버뮤다, 지중해의 몰타, 이베리아 반도 남단의 지브롤터 등 소국들이 암호 화폐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 해외 기사

[COINDESK]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 의료 분야에 블록체인 도입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이 설립한 의료대학인 아이칸 의대가 의료보건 분야 내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할 것이라 밝혔다.

[CCN] 英 정부,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법률 성문화 작업 진행 중

영국 법률 위원회가 스마트 컨트랙트에 관한 법률 내용을 영국 법의 일부로 성문화하는 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CCS] 라이트코인 CEO, HTC의 블록체인 스마트폰 자문직 역임

라이트코인의 공동설립자이자 코인베이스의 전 엔지니어링 담당자였던 찰리 리가 블록체인 스마트폰인 HTC의 엑소더스 스마트폰의 자문을 역임한다고 밝혔다.

[CPI FINANCIAL] 유명 영국 블록체인 업체, 필리핀 내 금융 수용성 갖춘 '마닐라코인' 출시

영국의 유명 블록체인 업체인 'Online Blockchain plc'가 높은 암호화폐 수용력을 지닌 필리핀 정부의 옹호적인 정책과 현지 커뮤니티와의 유대를 기반으로 높은 지역적 금융 수용성을 지닌 '마닐라코인(Manila Co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보고서 "Top 10 암호화폐, 작년 수익률 136,000%"

크립토파이낸스컨퍼런스(CFC) 분석에 따르면 상위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의 작년 수익률이 평균 136,000%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COINTELEGRAPH] 태국 채권시장협회,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출시

태국 채권시장협회(TMBA)가 채권 증명서 발행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ESI] 모로코, 채굴 위해 900MW 풍력 발전소 설치

미국 뉴욕에 위치한 컴퓨팅업체 솔루나(Soluna)가 암호화폐 채굴작업에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풍력발전소를 모로코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