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한국경제] 빌 클린턴 美 전 대통령, 가상화폐 리플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암호화폐) 리플 재단이 주최하는 연례 컨퍼런스인 ‘스웰(Swell) 2018’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에너지경제] 가상화폐 일제히 급락, 이유는? 비트코인 870만원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 8000달러 아래로 밀리는 등 일제히 급락했다.

[이데일리]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모바일 월렛 스타트업 인수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가 모바일 이더리움 월렛 스타트업인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을 인수했다.

[파이낸스투데이] KPMG 보고서 '미국의 올해 현재까지 블록체인 투자액 작년 전체 총액 초과'

KPMG가 매년 2차례 발표하는 “더 펄스 오브 핀테크(The Pulse of Fintech)” 보고서가 7월 31일 공개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상반기의 블록체인 투자액이 작년 전체 합산액을 앞질렀다고 한다.

[ZDNetKorea] 세계 코인 100위 안에 한국 업체 단 한 개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00위 안의 암호화폐 가운데 우리나라가 만든 코인은 단 한 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s1] 생존위기 내몰리는 암호화폐 거래업…정부, 전방위 압박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산업에 대해 전방위 규제를 가하면서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들이 생존위기에 직면했다.

[MTN] 금감원, 다음달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 개최...핀테크·가상통화 논의

금감원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제20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IFSC)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LG CNS, IBM·인텔과 손잡고 블록체인 개발

LG CNS가 리눅스재단의 산업간 블록체인 협업 단체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 참여한다.

[교통신문] 블록체인 실태검증 정보공유 장 열려

스마트물류를 비롯, 다방면에 걸쳐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블록체인의 응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의 제반정보를 토대로 실행 가능성을 검증하는 논의의 장이 열린다.

2. 해외 기사

[COINDESK] 中 정부, 미디어 검열 위해 암호화 기술 전문가 고용 예정

중국 정부가 중국 내 미디어 검열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지식 및 기술을 보유한 암호화 기술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OINDESK] 美 입법부, 전염병 치료 위해 블록체인 기반 시범 프로젝트 제안

미국 입법부가 전염 진균성 질병의 치료를 위해 의사들 간 블록체인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시범 프로젝트 시행을 제안했다.

[COINTELEGRAPH] 호주 정부, 설탕 수입 출처 공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상금 수여

호주 정부가 호주 내 수입되는 설탕의 출처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개한 '지속가능한 설탕 프로젝트(Sustainable Sugar Project)'에 호주 달러로 약 225만 달러(한화 18억6,574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수여했다.

[COINTELEGRAPH] 리플 기반 분산화 거래소 샌프란시스코에 문열어

리플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화 거래소 DCEX가 샌프란시스코에 문을 열었다. 해당 거래소는 15개의 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며 리플을 기본 화폐로 사용한다.

[COINTELEGRAPH]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암호화폐에 대한 비관론 밝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비관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