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서울경제] 빗썸 암호화폐 입출금 재개…비트코인 7,500달러선 횡보

암호화폐 시장 주요 종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500~8,000달러 선을 맴돌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경제] 비트코인의 상업적 이용, 지난해 9월 고점으로 하락세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지불하는 규모가 지난 9월을 기점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필리핀, ICO법 등장…동아시아 블록체인 허브 노리나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통화공개(ICO) 규제 초안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UBS "비트코인, 지급결제수단 활용하기엔 아직 역부족"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시가총액 규모도 가장 큰 비트코인도 실물경제에서 화폐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라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인 UBS가 평가했다.

[news1] 中 암호화폐 韓 몰려온다…은행계좌도 막혔는데 왜?

우리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업종에 대해 강도높은 규제책을 내놓고 있지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아시아타임즈] 국감 달굴 '암호화폐'…미리보는 관전포인트 '보안‧과세'

오는 10월경 국회의 최대 농사인 국정감사가 열린다. 올해 국감에서는 암호화폐 등 블록체인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을 두고 많은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블록체인업계에서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보안뉴스] 2분기 디도스 공격양상의 3대 키워드는 프린터, e스포츠, 암호화폐

2018년 2분기 사이버 공격자들은 과거 취약점을 재활용하면서 카메라와 프린터를 디도스 공격에 동원했으며, 암호화폐를 통해 수익을 내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금융] 직토, 세계적 블록체인 전문가 윌 오브라이언과 스페셜 밋업 개최

인슈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위워크(Wework) 삼성점 B1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인 윌 오브라이언(Will O’Brien)과 함께하는 ‘윌 오브라이언 밋업 인 서울(Will O’Brien meetup in Seoul)’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선비즈] 롯데가 週 8시간 블록체인 공부하는 이유는

매주 화요일마다 8시간씩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회사가 있다. 직원들은 이 수업을 듣고 기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中 대학 IT 연구기관, 금융기업과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 위한 산학협력 체결

중국의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공과연구소가 중국 내 기관 금융회사의 자회사와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COINTELEGRAPH] 블록체인 기술로 의료 데이터 공유 위해 기업, 대학이 협력 나서

블록체인을 통한 의료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해 영국의 사우스햄튼 대학, 오스트리아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Tiani Spirit이 협력에 나섰다.

[CCN] 맥아피, '난공불락'이라 공언한 월렛 해킹 당해

존 맥아피가 보안성을 자랑하며 해킹 챌린지에 미화 약 25만 달러를 내건 비트코인 월렛 'Bitfi'가 해킹 당했다.

[CCN] 팩톰, 블록체인 내 다중 디지털 서명을 통한 검증 기술로 특허 출원

팩톰(FCT; Factom)사가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 내 다중 디지털 서명으로 문서 검증을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

[COINDESK] 독일 2위의 증권 거래소, ICO 플랫폼 개발 나서

독일 2위 규모의 증권 거래소가 ICO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