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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IP 육성 플랫폼 엑스피어(XPeare.ai)가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체인링크(Chainlink)와 기술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술 통합을 통해 엑스피어는 자체 플랫폼의 자동 시장 조성자(AMM) 및 결제 솔루션에 체인링크 오라클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엑스피어 플랫폼 이용자에 안전하고 공정한 시장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피어는 딥러닝 기반 콘텐츠를 분석하고 이용자 정보를 파악해 콘텐츠 추천·타겟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장 가치가 있는 IP를 사전에 발굴, 플랫폼 이용자들이 콘텐츠 IP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기회도 함께 지원한다. 엑스피어 파트너사로는 조아라, 브레인콜라, 수호, 더샌드박스 등이 있다.
엑스피어, 체인링크와 기술 통합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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