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2,000명의 호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BTC마켓츠의 설문조사를 인용, 전체 응답자의 12.6%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2.1%였다. 미디어는 “호주 투자자 사이에서 비트코인이 금보다 인기있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3명 중 1명은 2020년 3월 COVID-19 전염병 사태와 함께 주식시장이 폭락한 이후 처음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고 답했다. 암호화폐 투자자의 25%가 ‘암호화폐를 3년 이상 보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암호화폐 보유자 중 연봉 100,000 호주달러(약 8,778만 원)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25%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데이터 “BTC 투자, 호주서 금보다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