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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시 파월 크라켄 공동 창업자 겸 CEO가 "내년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라고 수요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해 말했다. 그는 10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회사를 상장시킬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 100억 달러 평가액은 낮은 수준이지만 말이다. 그 가격에 주식을 발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경쟁사 코인베이스는 최고 1000억 달러까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제시 파월은 "비트코인을 팔 이유가 없다. 많은 이들이 바닥 매수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폭등을 바라고 비트코인을 구매할 거라면 5년은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라켄 CEO "100억 달러 밸류 이하로는 상장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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