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비트에 따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해 미국 월가의 유명 헤지펀드 투자가로 이름을 날린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전날 마이클 버리는 암호화폐와 밈 주식 가격 붕괴를 경고했다. 6월 17일에는 암호화폐의 문제가 레버리지라고 지적한 바 있다. 마이클 버리는 지난 4월에도 트위터 프로필을 지웠다가 6월 중순부터 다시 트위터를 시작한 뒤 테슬라, 게임스톱, 비트코인 등에 대해 경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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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 시장 붕괴 경고 후 트위터 계정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