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 시총 16위)의 확장 가능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 어베일(Avail) 소개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폴리곤 공동 창업자가 이를 시인했다. 최근 레이지렛저(LazyLedger, 현 셀레스티아(Celestia)) 공동 창업자 무스타파 알-바쌈(Mustafa Al-Bassam)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베일 소개글이 내가 2019년 작성한 셀레스티아 관련 내용과 복사 수준으로 비슷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표절 문제는 제쳐두고, 많은 플레이어의 데이터 가용성 분야 진입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폴리곤 공동 창업자 미하일로 벨릭(Mihailo Bjelic)은 "마케팅 및 콘텐츠 팀의 실수로 인해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셀레스티아 및 커뮤니티에 사과한다"며 "다만 어베일과 셀레스티아는 완전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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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어베일, 레이지렛저 소개글 표절 의혹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