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Y 콤비네이터 헤드 샘 알트만(Sam Altman)이 투자한 스타트업 월드코인(Worldcoin)이 2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월드코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코인베이스 벤처스,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만, 데이원 벤처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월드코인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출신 알렉산더 블라니아, 샘 알트만, 맥스 노벤스턴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암호화폐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글로벌 디지털 화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블라니아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월드코인은 이밖에 사람의 홍채를 읽을 수 있는 디바이스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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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