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play-to-earn) 게이밍 길드 YGG(Yield Guild Games) CEO가 전날 IDO에 32명(월렛 주소 수)만 낙찰받게 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원래는 무제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더치 옥션(매도자가 최고 호가로부터 점차 가격을 낮추어 가다가 매수 희망자가 나오면 최초의 매수 희망자에게 매도하는 경매 가격결정 방법) 방식으로 결정했다. 토큰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디스코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있을 때, 우리는 너무 방어적이고, 과도하게 대응했다. 고의가 아니다. 향후 일주일 커뮤니티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GG는 앞서 스시스왑 MISO 플랫폼에서 더치옥션 방식 IDO를 진행했으며, 1분만에 총 2500만개 토큰이 완판됐다. 시작가는 0.5달러로, 최종 0.49984달러에 판매됐으며 총 32명이 참여했다. 조달액은 1249만 6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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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G CEO, 전날 '32명 낙찰' IDO에 대해 공식 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