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이자 채굴 장비 업체 비트코인 머치의 CEO 이단 아바다(Idan Abada)가 875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직접 제작한 뒤 스타벅스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영상을 틱톡에 업로드했다. 그는 노트북과 USB 멀티포트, 비트메인의 ASIC 칩 2개가 내장되어 있는 USB 스틱 10개를 사용해 채굴을 진행했다. 매체는 "그의 미션은 BTC 채굴기를 대중적으로 만들어 기업이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채굴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하루에 채굴할 수 있는 BTC는 3.58달러 수준이며, 단 전력을 무료로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약 2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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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유튜버, 875 달러 상당 BTC 채굴기 제작 영상 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