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실제 모델이자 전직 주식 중개인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연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규제가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 없다"며 "연내 비트코인이 4만5000~7만 달러, 이더리움은 3700~45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간주될 가능성은 크지만, 일부 낙관론자들이 제시한 비현실적인 목표가는 과대광고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스테이블코인 USDT와 관련해선 "명백한 사기 프로젝트"라며 "여태껏 제대로 된 법적 조치가 행해지지 않은 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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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벨포트 "규제는 호재, 연내 BTC·ETH 상승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