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지난주 로빈후드는 상장 첫 거래에서 우버, 펩시, MF 글로벌을 밑돌며 IPO 사상 최악의 성적을 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로빈후드 자체 플랫폼보다 로빈후드에서 거래를 지원했던 게임스톱, AMC, 도지코인과 같은 밈 토큰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로빈후드의 초라한 데뷔는 레테일 중심의 '민주화(democratizing)' 전략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로빈후드는 나스닥 상장 당일 8.37% 내린 34.82달러에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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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로빈후드, 나스닥 IPO 중 성적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