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Shares)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암호화폐 펀드에서 19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4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펀드에서 총 1,97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미디어는 "비트코인 가격이 7월 20일 저점(29,000 달러)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최근 BTC 가격 강세를 활용,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5.55% 내린 38,866.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암호화폐 펀드, 지난주 4주 연속 순유출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