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산 가격을 온체인으로 제공하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의 체인링크(LINK, 시총 13위)가 분산형 날씨 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에 도입했다. 이를 위해 외부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계속해서 전송하는 오라클 노드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공동 창업자는 "날씨 데이터는 해당 데이터가 날씨에 대한 분산형 보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체인링크와 구글은 데이터 통합 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INK는 현재 0.18% 오른 24.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체인링크, 구글 클라우드에 날씨 데이터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