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가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를 인용, 마틴 베르혼가라이(Martín Berhongaray) 급진시민연합 의원이 '기존 에너지·환경·금융·세제정책의 암호화폐 현상 고려 여부 및 부작용에 대한 대책 존재 여부' 등을 정부에 문의했다. 아르헨티나 에너지 보조금 정책으로 채굴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비용 부담은 인구 전체로 이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디어는 또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 거래는 주로 USDT 등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평균 연령 40세의 아르헨티나 투자자들은 안전 문제 및 불필요한 절차가 발생하는 은행 송금보다 암호화폐의 편의성과 속도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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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의원, 정부에 암호화폐 채굴 사회문제 답변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