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새롭게 개선된 비트코인 유통량 차트(글래스노드 데이터 이용)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공급량에서 고래 보유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래(1000 BTC 이상 보유 주소)가 비트코인 유통량의 48% 가량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크립토퀀트와는 다른 견해다. 윌리 우에 따르면 10~1000 BTC를 보유한 '중산층(Middle class)' 고래는 비트코인 유통량의 37%를 보유 중이며, 이 수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사, ETF 등은 비트코인 공급량의 18%를 보유 중이며, 이 수치는 상당히 증가했다. 10 BTC 미만 홀더들도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이들의 공급량 비중은 1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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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우 "비트코인 공급량 중 고래 보유 비중 25%로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