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비트코인 채굴 및 인프라 개발 업체 블록스트림이 최근 영국계 사모펀드 베일리 기포드와 비트파이넥스 운영사 아이파이넥스로부터 2.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블록스트림의 밸류에이션은 32억 달러로 평가받아 '크립토 유니콘'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 샘슨 모우 블록스트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투자는 블록스트림의 추가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채굴 능력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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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크립토 유니콘' 기업 대열 합류...밸류에이션 32억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