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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P2P 암호화폐 거래소 팍스풀(Paxful)이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팍스풀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레이 유세프(Ray Youssef)는 "소액결제를 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업계의 확장 가능성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COO이자 공동 창업자인 아르투르 샤박(Artur Schaback)은 "지난 8월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기간 송금된 자금은 평균 45달러다. 사용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750 달러까지 송금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팍스풀은 사용자들이 현금 결제, 기프트카드, 페이팔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서로 사고팔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난주 38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한 바 있다.
팍스풀,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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