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터넷 전문은행 누뱅크(Nubank)가 담보 대출을 위해 디지털 대출 플랫폼 크레디타스(Credita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누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크레디타스 제품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옵션은 올해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누뱅크 측은 "앞으로 2년 안에 크레디타스 주식 최대 7.7%를 매입할 계획"이라며 "금융 시장을 개혁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은 이와 관련해 "누뱅크가 크레디타스 주식 매입 계획을 밝힌 만큼, 두 기업의 파트너십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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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뱅크, 디지털 대출 플랫폼 크레디타스와 파트너십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