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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멜론은행, 암호화폐 비즈니스 강화 위해 3명의 전문가 고용
2021.09.29 (수) 03:06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암호화폐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3명의 시니어를 고용했다. 이에따라 전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의 이노베이션 랩 책임자인 해들리 스터(Hadley Stern)와 독일 최대 민간은행인 코메르츠은행(Commerzbank)의 전 디지털자산 및 커스터디 책임자 벤자민 듀브(Benjamin Duve) 그리고 전 갤럭시 디지털 정보보안 수석 엔지니어 데이비드 스위드(David Schwed)가 BNY에 합류했다. 지난 2월 BNY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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