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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DAO란 무엇인가
코인이지

2026.02.21 18:37:44

 

DataDAO란 무엇인가

— 데이터를 모으되, 소유권을 잃지 않는 데이터 협동조합

들어가며

개인 데이터는 대부분 가치가 없다.
정확히 말하면, 혼자 있는 데이터는 학습에 쓰기 어렵다.

AI 학습에 필요한 건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기록이 모인 데이터셋”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까지 그 역할을 중앙화 플랫폼이 독점해왔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제공했지만, 소유권과 수익은 플랫폼이 가져갔다.

DataDAO는 이 구조를 바꾸려는 장치다.
사람들이 데이터를 모으되, 암호학적 메커니즘으로 소유권을 유지한 채로 공동 자산을 만든다.


DataDAO가 해결하는 핵심 문제 2가지

Vana 문서는 DataDAO가 두 문제를 해결한다고 정리한다.

1) 시빌 저항

가짜 계정과 조작된 기여로 데이터셋을 망치는 문제다.
DataDAO는 proof of contribution 기반 검증으로 “가짜 기여”를 막고, 조작을 어렵게 만든다.

2) 데이터 가치평가

데이터는 종류도 형태도 다르다. 그래서 기여를 공정하게 보상하려면
각 DataDAO가 데이터셋에 맞는 검증 로직과 점수화 기준을 가져야 한다.
이 점수화가 있어야 이질적인 기여를 표준화된 토큰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DataDAO의 3가지 구성 요소

DataDAO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구조물이다.

1) DLP, 데이터 유동성 풀

DLP는 스마트 컨트랙트 묶음이다.
여기서 데이터 검증, 정제, 접근 제어가 이뤄진다.

2) VRC-20 토큰 경제

검증된 기여는 VRC-20 토큰으로 보상된다.
이 토큰은 데이터셋의 경제적 가치와 접근 권한, 거버넌스를 함께 들고 있다.

3) 거버넌스 레이어

어떤 데이터가 좋은 데이터인지, 보상은 어떻게 줄지, 접근 정책은 어떻게 할지
이런 핵심 파라미터를 토큰 기반으로 결정한다.


DataDAO는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나

문서의 기술 흐름은 매우 명확하다.

  1. 유저가 데이터 기여

  2. DLP가 검증하고 정제

  3. 유저는 VRC-20 토큰을 획득

  4. AI 빌더는 VANA와 VRC-20을 소각하고 데이터 접근 권한을 획득

  5. 보유 지분에 따라 가치가 토큰 홀더에게 돌아간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접근”이 단순 다운로드가 아니라는 점이다.
Vana는 보안 실행 환경과 권한 집행을 통해, 승인된 방식으로만 데이터가 사용되도록 한다는 설명을 포함한다.


마무리

DataDAO는 이렇게 정의하면 가장 정확하다.

  • 데이터가 흩어져 있으면 가치가 안 된다

  • 하지만 중앙화 플랫폼에 넘기면 소유권을 잃는다

  • 그래서 데이터는 함께 모으되, 소유권은 암호학적으로 유지한다

Vana에서 DataDAO는 기능이 아니라 기반이다.
DataDAO가 있어야 데이터가 자산이 되고,
그 자산 위에서 사용자도 빌더도 지속 가능한 경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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