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에어비앤비 출신들이 만든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공개…국경 넘는 결제 대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 혁신을 노리는 신생 핀테크 기업 ‘다코타(Dakota)’가 기업 대상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스퀘어(Square), 에어비앤비(Airbnb) 출신 인물들이 설립한 이 회사는 ‘규제 통과형’ 프로그래머블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지향하며 미국과 유럽 내 핀테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다코타는 API 기반으로 금융 및 기업 고객이 자체 제품 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자금 관리, 지급 기능을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의 ‘자체 라이선스, 수탁, 규제 대응’을 요구하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크로스보더 송금(국경 간 자금 이동)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게 목표다.
공동 창업자 겸 CEO 라이언 보자스(Ryan Bozarth)는 “대부분 회사들은 은행이나 결제망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며 “규제에 부합하는 기본 기능을 API 형태로 연결할 수 있어야 비로소 스케일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플랫폼 자체에 규제 기능도 내장돼 있다. 자동화된 ‘기업 실명인증(KYB)’, ‘자금세탁방지(AML)’, ‘거래 모니터링’, ‘위험 제어’ 기능 같은 준법감시 기능이 API와 함께 통합되어 있어 주요 국가의 법적 요건도 동시에 충족한다.
다코타는 현재 미국에서 머니서비스비즈니스(MSB) 등록을 마치고, 각 주의 송금 사업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전자화폐기관(EMI) 및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CASP) 라이선스를 취득 중이다. 회사는 지난 2022년에 설립됐으며, 2025년 7월에는 코인펀드(CoinFund)가 주도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1,250만 달러(약 179억 원)를 유치했다.
코인베이스,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DF’ 후단 테스트 돌입
한편 코인베이스는 자사 거래소 백엔드에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DF’의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는 초기 시스템 테스트 단계로, 거래·입출금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USDF는 코인베이스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커스텀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난해 공개한 ‘맞춤형 스테이블코인 발행 프레임워크’의 첫 실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코인베이스가 기존의 USDC 중심 전략을 넘어 보다 확장된 디지털 달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향후 테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말부터 선물 시장, 예측 시장, 주식 연계 상품 등 새로운 서비스 라인업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발행 역량 강화를 예고해 왔다. 특히 USDF는 USDC로 100% 담보되는 구조로 설계돼, 높은 투명성과 안정성을 추구한다.
다코타와 코인베이스 모두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금융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큰 그림은 유사하다. 다만 다코타가 B2B 맞춤형 API 파트너십 모델에 집중하는 반면, 코인베이스는 거래소 기반 발행 모델을 고도화하는 전략으로 읽힌다.
스테이블코인은 점차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유틸리티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두 플랫폼이 각자의 방식으로 얼마나 시장을 확장해 갈지 주목된다.
💡 “스테이블코인의 본질과 구조, 제대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알고리즘 기반인지, 100% 담보형인지, 혹은 API 기반 준법 시스템까지 품고 있는지…
이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달러’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재편할 핵심 구조물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를 모른 채 수익률만 좇는 투자자는 또 다른 테라-루나 사태의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는가?’, ‘리스크 지점은 어디인가?’ 묻고, 검증하고, 이해하는 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교육,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시작하세요.
- 5단계: The DeFi User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활용 구조, 알고리즘 방식과 담보형 방식을 비교 분석하고, 델타 중립 투자 전략과 LTV·청산 리스크 관리를 배웁니다.
- 2단계: The Analyst 과정에서는 토크노믹스와 온체인 데이터 관점을 토대로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의 진정한 지속 가능성을 따져봅니다.
- 6단계: The Professional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선물/옵션 기반 헷징 전략까지 다룹니다.
2026년, 더 이상 ‘무엇을 사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구조가 살아남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간입니다.
가장 앞선 실전 마스터 클래스, 지금 도전해 보세요.
📘 커리큘럼: 기초부터 디파이, 거시경제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