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창립자이자 CEO인 기영주는 향후 ‘다크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5월 12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으며, 두 가지 형태의 스테이블코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 제재 등을 받는 국가들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이번 발언은 중앙집중형 디지털자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글로벌 금융 규제 속 디지털 자산 흐름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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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CEO “향후 ‘다크 스테이블코인’ 등장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