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증가하면서 BTC가 강세 모멘텀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962억 달러에 달하면서 BTC 가격 움직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결제약정 증가는 레버리지 거래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1월 현물 ETF 승인 이후 이런 추세가 가속화됐다. 현재 실현 시가총액 레버리지 비율은 10.2%로, 지난 2018년 이래 기록 중 상위 10.8%에 해당한다. 이런 투기적 활동 증가는 BTC 유동성을 높이고 급격한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다. 다만 연쇄 청산에 따른 가격 급락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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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선물 미결제약정 증가...강세 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