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2050년까지 시가총액 23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비트코인 전문 콘텐츠 제작자인 'The Bitcoin Historian'(@pete_rizzo_)가 2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향후 수십 년 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하며 “조만장자(tillionaire)의 시대가 곧 열린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그동안 꾸준한 비트코인 매수로 주목받아왔다. 그의 이번 발언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