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적인 사이퍼펑크 인사인 아담 백이 최근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에 대해 대담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장기적으로 200조 달러(약 26경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총 대비 약 9,990% 상승한 수치다.
아담 백은 블록스트림(Blockstream) CEO이자 초기 사이퍼펑크 운동을 이끈 인물로, 비트코인 창시에 영향을 준 일부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의 장기 가격 상승 가능성과 암호화폐의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재조명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