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te_rizzo_)에 따르면,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 가문의 후계자가 자국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국고 상장기업에 합류했다. 이번 참여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기업 차원의 채택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기업은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에 편입하는 전략을 내세우며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보는 태국의 전통 자본과 디지털 자산 간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인물은 그룹의 차세대 경영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