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최근 공개 발언에서 "세계는 정부가 통제하지 않는 중립적인 네트워크로서 비트코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른 모든 시스템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며, 비트코인만이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마커스는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해온 인물로, 페이팔뿐 아니라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를 이끌며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언해왔다.
이번 발언은 글로벌 금융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의 본질적 가치와 독립성을 강조한 메시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