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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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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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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사법부, 암호화 처리 기술 전면 금지 추진...암호화폐 장기 영향 불가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미 주요 방송사 중 하나인 폭스 비즈니스를 인용, 미국 내 추진되고 있는 암호화 처리 방식 전면 금지 법안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린지 그레이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 주도 하에 미 의회는 암호화 처리를 전면 금지하는 초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익명성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암호화 처리 기술이 폐쇄적인 네트워크망에서 인신매매 등 불법 행위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힘을 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해당 법안 취지는 옳으나, 개인 정보 보호 명목 하에 정부 권한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으며 암호화폐 등 연관 산업 또한 암호화 기술 기반 익명성 특징을 이유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CE "이베이와 논의한 건 사실...인수 안건 다루지 않아"]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와 뉴욕 증권 거래소의 소유주인 ICE 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기회 모색 방안을 논의한 건 사실"이라며 "단 이베이 인수 안건은 다루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은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와 뉴욕 증권 거래소 소유주 ICE 그룹이 이베이 측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클레이만 "크레이그 '변호사 비밀유지권' 주장, 근거 없어"]

최근 크레이그 라이트가 '변호사 비밀유지권'을 이유로 주요 증거 비공개를 요청한 가운데 그와 소송 중인 전 사업 파트너 형제 아이라 클레이만이 "크레이그 라이트가 증거를 은폐하고 재판 과정을 흐리고 있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클레이만의 변호사는 “변호사 비밀유지권의 명목으로 1만 1,000 건의 문서를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는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며 "그는 18개 업체 관련 자료를 은폐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 중 대부분이 파산하였다고는 하나 최소 3개 업체가 남아있다. 이들 업체에 대해 그는 법적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자격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과거 그가 다뤘던 10 여 개 업체와 관련된 1만 1,000건 문서에 대해 '변호사 비밀유지권'을 주장한 바 있다.

[반에크 "BTC, 2021년 8만 달러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비트코인(BTC)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ratio, S2F) 분석 결과 2021년 BTC 시세가 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BTC의 희소성, 이식성, 거래 편리성 등은 금보다 우월하다”며 “특히 BTC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향후 강세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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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2.05 18:37:17

악재가 하나 터졌네요. 미국에서 암호화 처리기술 금지 법안이 발의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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