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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Pool 관계자 "반감기, 채굴자에게는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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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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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채굴 기업인 F2Pool 관계자가 중국 유력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는 채굴자들에 있어 양날의 검"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BTC) 네트워크 해시파워 중 S9 계열 채굴기 비중은 40%에 달한다. 반감기 이후 첫 가격 상승장이 끝나면 해당 채굴기 대부분이 교체 시기에 직면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그는 "채굴자들은 차세대 채굴기 가격 및 수익 회수 주기 등을 사전에 분석하고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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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2.11 19:43:43

비트코인 채굴기는 S9 계열 채굴기 비중이 40%에 달하고 있어 반감기 이후 가격 상승장이 끝나면 채굴기 교체 시기에 직면하게 되므로 채굴기 교체비용과 수익구조를 면밀히 살펴 리스크에 대비하여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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