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채굴 난이도 15.55 T... 역대 최고]
BTC.com에 따르면 11일 16시 10분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28일 대비 0.52% 오른 15.55 T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뒤 BTC 채굴 난이도는 전주 대비 0.47% 오른 15.62 T에 달할 전망이다.
[EOS 보이스, 베타 버전 첫 서비스 지역 '미국']
이오스(EOS, 시총 7위)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보이스(Voice)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내 Voice Beta 첫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공지했다. 이미 현지 규제 당국과 협의 중이며 이후 기타 영어권 지역, 전세계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Voice Beta는 오는 14일 정식 출시된다.
[리서치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량 65%, '장외거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금융 및 기술 분석 업체 에이트그룹(Aite group)를 인용,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량 중 65%가 장외 거래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16년 해당 수치는 32%로, 3년 사이 약 두 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투자 리서치 업체 창업자 "BTC, 4만 달러까지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BTC)이 4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사례를 돌이켜 볼 때 BTC가 200일 이동평균(MA)을 넘어선 후 6개월 내 수익률이 평균 190% 이상 증가했다. BTC가 아주 빠른 시일 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北 인터넷 사용 3년새 300%↑…암호화폐 '모레노' 집중 채굴]
연합뉴스가 미 보안업체 '레코디드 퓨처'의 최신 보고서 '북한은 어떻게 인터넷을 불량정권을 위한 도구로 만들었나'를 인용, 인터넷 접속이 금지된 북한에서 3년간 인터넷 사용량이 300%가량 늘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2017년까지만 해도 북한의 인터넷 사용 시간대가 주말과 늦은 오후, 저녁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평일에 사용됐다"며 암호화폐 채굴과 블록체인 기술 연구, 금융범죄 등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모레노(모네로 추정) 등 암호화폐 채굴과 절취, 생산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2019년 5월 들어 북한의 모레노 채굴이 전년 대비 10배나 늘었다"며 "모레노는 비트코인보다 익명성이 강하며, 신규 채굴이 거의 불가능한 비트코인과 달리 채굴이 쉽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10514005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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