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Poolin 창업자 "BTC 1시간 블록 생성 지연, 자주 있는 일"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1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 풀인(Poolin)의 공동 창업자인 주파(朱砝)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1시간 동안 블록이 채굴되지 않는 현상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런 상황은 랜덤하게 발생한다. 쉽게 얘기하면 운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으로, 해시파워 감소와 일말의 관계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평균 10분마다 한 개의 블록을 생성한다. 그럼 한 시간동안 6개의 블록이 생성된다. 누군가가 주장하듯 블록 생성 속도와 해시레이트 증감이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면, 1시간동안 1개의 블록이 생성됐다는 것은 곧 해시레이트가 5/6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1시간동안 12개 블록이 생성됐다면 해시레이트가 100% 급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정상적인 블록 생성 속도를 되찾았다. 그렇다고 해시레이트가 급증한 것은 아니다. 그저 통계 주기의 문제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3.13 13:29:20

블록생성은 해시파워와 무관하게 일어나므로 블록생성이 지연된다고 하더라도 이상한 일은 아니고, 해시파워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블록이 더 빨리 생성되지는 않는 것이군요.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raonbit

2020.03.12 23:25:48

블록 생성 주기가 10분마다 이라는 것은 이론상의 수치이고 실제에서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겠지요.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