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뉴스에 따르면 창펑 자오(CZ)의 변호사 테레사 구디 기옌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자오를 사면한 과정에 '대가성(pay-to-play)'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옌 변호사는 팜프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면과 관련해 어떤 거래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언론에서 제기한 바이낸스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USD1' 사이의 연관관계가 사면 과정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주장들이 겹쳐진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자오는 앞서 2023년 미국의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2024년 4개월 형을 복역한 뒤 5천만 달러 벌금을 납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