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Eugene은 최근 분석에서, 10월 10일 이후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큰 조정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단기적인 매도 압력은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수 투자자들이 손절매로 시장에서 이탈한 상태라며, 향후 반등이 이뤄질 경우 펀더멘털이 탄탄한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ugene은 특히 Uniswap(UNI)을 유망 종목으로 꼽았으며, 최근 수수료 조정 논의가 UNI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UNI가 가격적으로도 조정 전 제안 발표 이전 수준에 근접했으며, 뚜렷한 대규모 매물 부담도 없다는 점에서 향후 몇 주간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해당 분석이 유효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UNI 가격이 6.5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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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Eugene "UNI, 시장 반등 시 주도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