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0일 CoinAnk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총 3억7,7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은 1억1,100만 달러, 숏 포지션 청산은 2억6,600만 달러에 달해 공매도 포지션에 큰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별로는 비트코인(BTC)의 청산 규모가 1억5,000만 달러, 이더리움(ETH)이 1억1,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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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하루 새 3억7천만 달러 청산…공매도 집중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