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AI 분석 플랫폼 서프(Surf)가 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2월 10일 포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판테라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와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참여했다. 서프는 UC 버클리 출신 AI 연구원 라이언 리(Ryan Li)가 공동 창업한 기업으로, 보다 정확하고 허구 없는 암호화폐 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사용자 수는 30만 명을 넘기며, 연간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2026년 말까지 매출 1,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2월에는 고도화된 분석 기능을 갖춘 '서프 2.0'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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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AI 플랫폼 서프, 판테라 캐피털 주도로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