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1011 내부자 고래'로 추정되는 가렛 진이 최근 X(전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향후 몇 달 안에 나스닥100 지수(NDX)를 능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PANews가 12월 19일 보도했다. 가렛 진은 ETH와 나스닥100의 비율이 0.11 부근에서 반복적으로 바닥을 찍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는 ETH가 가격 바닥을 다진 후 상승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비율의 목표치를 0.16~0.22로 추정해, 약 50%~100% 범위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의 양적완화 재개 가능성과 가계 직접 현금 지원, 폴 앳킨스 미국 SEC 위원장이 언급한 '미국 주식에서 이더리움으로의 이전 흐름 가속' 등을 요인으로 평균 회귀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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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럿 진 “이더리움, 향후 나스닥1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