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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운용 자산 10억 달러 돌파…이더리움·비트코인 ETF와 대조적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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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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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상장지수펀드 운용 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변동성 높은 이더리움·비트코인 ETF와 달리 견조한 투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XRP ETF 운용 자산 10억 달러 돌파…이더리움·비트코인 ETF와 대조적 흐름 / TokenPost.ai

XRP ETF 운용 자산 10억 달러 돌파…이더리움·비트코인 ETF와 대조적 흐름 / TokenPost.ai

XRP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 자산이 10억 달러(약 1조 4,773억 원)를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XRP에 대한 오랜 시장 인지도와 최근 몇 년 사이의 우수한 가격 흐름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최근 현물 이더리움(ETH) ETF에서 지속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비트코인(BTC) ETF도 들쭉날쭉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XRP ETF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투자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흐름으로 간주된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CF벤치마크스(CF Benchmarks)의 최고경영자 수이 청(Sui Chung)은 “XRP는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자산이다. 시장에 오래 자리해 왔기 때문에 신뢰를 얻고 있다”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그는 특히 XRP가 지난 3~4년에 걸쳐 눈에 띄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 유입을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분명히 가격 흐름이 양호했다. 여러 요소가 맞물려 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XRP는 리플사가 발행한 암호화폐로,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와의 연계성을 강조해 널리 알려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홀더층과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또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XRP ETF가 장기적으로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려면 규제 불확실성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XRP ETF는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오랜 상장 경력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인해 투자자 이탈보다 유입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여전히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준다.

💡 전략 포인트

현물 ETF 시장이 차별화 흐름을 보이면서, 각 자산에 대한 신뢰성과 퍼포먼스가 투자 판단의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XRP의 강세는 투자 전략 다변화의 한 축으로 고려할 수 있다.

📘 용어정리

ETF(상장지수펀드):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도 포함할 수 있다. 현물 ETF는 실제 자산을 보유하며 추적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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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달돌달돌

2025.12.19 11:08: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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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12.19 11:01: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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