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대법원이 자신의 관세 정책을 불법으로 판단할 경우, 미국이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환급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경우 완전히 엉망이 되고, 우리나라가 감당하기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재임 당시 중국 등 주요 교역국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벌였으며, 이를 둘러싼 합법성 논란이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미국의 무역 및 재정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