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의 창업자 헤이든 애덤스(Hayden Adams)가 유명인들의 블록체인 사기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애덤스는 13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유명인과 정치인이 블록체인을 이용하면서 이른바 러그풀(Rug Pull, 투자금 사기) 같은 수법을 쓰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며 "굳이 사기 없이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인이 직접 발행한 토큰이 유동성 풀(LP)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거나, 토큰 보유자 대상 만남 이벤트, 거버넌스 투표 기능 등 실질적인 활용도를 부여함으로써 신뢰를 기반으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상 공개되므로 사기 행위는 쉽게 드러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덤스는 "블록체인은 자산화, 수익화, 가치 분배를 위한 강력한 도구"라며 "이미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실제 자산과 비즈니스가 블록체인 위에서 구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