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JD 밴스 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란과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이끌고 있다며 합의 가능성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란 측 소식통은 CNN에 테헤란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안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습하고, 이란도 텔아비브를 공격하는 등 상호 타격이 계속되면서 협상 현실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한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합의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다.
두 명의 역내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트럼프 행정부에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의 협상 재개는 원치 않으며, JD 밴스 부통령 측과의 접촉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 육군 제82공수사단 병력 약 1000명이 향후 며칠 내 중동에 추가 배치될 예정이며, 공화당은 향후 대이란 군사행동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다시 부결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