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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풀로스 "대규모 정전 일어나도 비트코인 네트워크 회복력 가장 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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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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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스터링 비트코인' 저자이자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2020년 이후 비트코인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비트코인은 51% 공격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공격 비용이 비쌀 뿐더러 엄청 효과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설사 공격에 성공하더라도 남의 자산을 훔치거나 컨센서스 규칙을 바꾸거나 무효 거래를 유효 거래로 바꿀 수 없을 것이다. 채굴자 외에도 노드, 거래소, 거래상 등이 있어 네트워크가 상당히 분산화 돼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정전은 확실히 비트코인을 손상시킬 수 있지만 은행과 기존 금융 시스템은 훨씬 더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 정전, 자연재해로 인터넷과 전력망 같은 인프라가 훼손될 경우 비트코인의 회복력이 가장 빠를 것이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외에 단파 수신기, 전화선 등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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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Sign

2024.07.11 23:19:07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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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5.21 21:10: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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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5.21 20:43:34

비트코인은 51% 공격에도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블랫아웃에서도 가장 빠르게 복원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 자산인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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