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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각국 정부, 금 포기하고 BTC 선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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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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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거래소의 공동 창업자인 테일러 윙클보스가 최근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베네수엘라 정부의 금 31톤 인출 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각국 정부들은 금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영란은행에 묶인 금을 인출해 유엔개발계획(UNDP)에 맡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구입하는 데 쓸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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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5.22 08:50:29

베네수엘라 정부가 금 인출을 요구했기 때문에 영란은행이 인출을 거부했을 것 같군요. 정부가 금을 포기하고 비트코인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준비금 용도로 비트코인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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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5.22 08:00:5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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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5.22 06:54:49

영란은행이 베네수엘라의 금 인출 요구를 거부하면서 각국 중앙은행은 금 비축을 포기하고 비트코인 비축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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