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리스는 사토시 나카모토 소유로 추정되는 휴면 비트코인 230만개가 양자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뱅크리스 진행자들은 최근 구글 논문에서 제시된 대안으로 전량 소각, 아워글래스 메커니즘, 페그드 사이드체인을 언급했다. 이어 자오창펑(CZ)의 견해로 장기간 움직이지 않는다면 해당 주소를 직접 동결하거나 소각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는 의견도 소개했다.
진행자들은 수백만 비트코인 소각 논의에 대해 비트코인의 존재 근거인 재산권 문제와 직결된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번 논의는 양자컴퓨팅 발전이 장기적으로 오래된 비트코인 주소의 보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둘러싼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