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e Labs가 AI 기반 거버넌스 및 보안 시스템인 'Aave Checkpoint'를 출시했다고 PANews가 보도했다.
Aave Checkpoint는 각 거버넌스 제안과 페이로드가 실행되기 전에 다층 검토 절차를 추가하는 시스템이다. 새 제안이 제출되면 온체인 데이터, 제안서 소스코드, IPFS 텍스트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거버넌스 사양과 대조해 매개변수를 점검한다.
또 Seatbelt를 활용해 실행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고 제안서 실행 경로를 확인한다. 이어 60개 이상의 보안 분석 에이전트를 통해 취약점 탐지, 디파이 리스크 분석, 에이전트 업그레이드 보안 점검을 수행한 뒤 통과 여부가 담긴 구조화된 감사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후 사람 검토 단계가 별도로 이어진다. AI가 생성한 각 보고서는 최소 2명의 독립적인 서명을 받아야 검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앞서 디파이 프로토콜들은 거버넌스 제안 실행 과정에서 코드 취약점이나 매개변수 오류가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받아왔다. 이번 시스템은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
Aave Labs는 Checkpoint가 Aave V3, V4, GHO, Aptos-v3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5개의 맞춤형 Aave 거버넌스 스킬과 52개의 외부 보안 스킬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