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코웬은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법안에 윤리 조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면서 법안 통과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고 더블록을 인용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틸리스 의원은 윤리 조항이 반영되지 않으면 해당 법안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TD 코웬 분석가들은 이 조항이 트럼프 대통령 일가에도 적용될 수 있어 틸리스 의원이 쉽게 물러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틸리스 의원은 법안 처리 과정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상원 은행위원회에 법안 심의를 5월로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TD 코웬은 시장의 올해 법안 통과 기대가 과도하게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공석,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관련 이해충돌 논란, 이란의 암호화폐 결제 활용 우려도 추가 걸림돌로 지목했다.
앞서 TD 코웬은 올해 해당 법안 통과 가능성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잡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