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예측시장을 비판한 지 며칠 만에 이를 사실상 필요하다고 평가하며 입장을 바꿨다. 미국이 예측시장을 운영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에 비해 고립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한 PANews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예측시장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며 "전 세계가 카지노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플로리다 발언에서는 많은 나라가 예측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이 이를 하지 않으면 고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예측시장을 즐기는 매우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배경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폴리마켓과 칼쉬에 투자하고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앞서 트럼프 미디어는 크립토닷컴과 제휴해 소셜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예측시장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