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CEO "BTC, 2년내로 10만 달러 간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투자업체 판테라 캐피탈이 주최한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경영자인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2년 내로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들어봤지만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그들은 비트코인의 미래가 어떤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모두가 알게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1조 달러까지 오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그 날이 온다면 모두가 비트코인을 사용하며 다른 어떤 화폐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10년이 지나도 미국은 달러를 미친듯이 인쇄할 것이다. 그럼 달러화는 가치를 잃을 것이며,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 "BTC, 2025년 금 S2F 비율 앞서...2022년 말 10만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Satoshiandco 그래프에서 3번째 반감기를 맞은 BTC의 스톡 투 플로우(S2F) 비율이 금과 매우 유사하며, 2025년에는 금의 S2F 비율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lanB의 S2F 그래프에 따르면, BTC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그래프의 빨간점이 주목할만한 요소"라며 "이는 2012년과 2016년 상승장의 시작을 알리는 포인트"였다며 "최근 빨간점이 발생했다. 과거 패턴에 따르면 BTC는 2022년 말 10만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89% 오른 9,593.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거래소 BTC 보유량 전체 유통량 16% ↑...코인베이스 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거래소가 보유한 BTC가 전체의 1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거래소는 16.5%에 달하는 308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9일 343만 개에서 약 10% 감소한 수준"이라며 "코인베이스가 전체 유통량의 5.4%인 98.4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LTC 해시레이트, 8개월 최고치 경신...온체인 데이터 긍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의 1일(현지시간)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데이터를 인용 "LTC의 해시레이트가 8개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1년 저점 127.9 Th/s에서 256.19 Th/s까지 지속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채굴 난이도가 820만까지 올랐다. 이는 2019년 10월 25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며 "LTC의 온체인 데이터가 긍정적인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활성 지갑 수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LTC의 세그윗 사용률은 76%로 작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62% 오른 46.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엘우드 글로벌, 블록체인 ETF 자산 규모 최고치 경신...최대 규모 블록체인 ETF"]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1일(현지시간) "엘우드 글로벌의 블록체인 ETF 자산 규모가 지난주 8,645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 최대 블록체인 ETF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는 "그 외 자산 규모 상위 블록체인 ETF로는 BLCN, GFIN, BKCH, BCNA 등이 있으며, BLOK와 BLCN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형 블록체인의 ETF도 지난 1년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